애견 분양 건강상태 보기
데려온 강아지가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못할 경우 준비가 되지 않은 경우가 많고, 강아지의 이른 죽음 맞이하는 것을 보는 것도 가족에게도 상처로 남을 수 있기 때문에 건강상태를 잘 살펴보아야 합니다. 그럼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이하기 위해 어떠한 것을 체크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.
1.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이하기 위한 체크사항
(1) 귀
귀에서 분비물이 보이거나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세균 및 곰팡이에 감염된 경우가 많습니다. 방법은 냄새를 직접 맡아보고 귀 주변을 만져을 경우 통증을 느끼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.
(2) 항문
어린 강아지의 경우 항문이 지저분하다면 설사나 장염에 걸린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.
(3) 코
누런 콧물이 있는 경우 감기나 전염병에 걸렸을 확률이 높으며 코가 말라 있는 경우에는 강아지 몸에서 열이 나거나 상태가 좋지 못하다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.
(4) 눈
어린 강아지의 경우 누런색의 눈곱이 있거나 충혈 증상이 있다면 전염병에 걸려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.
(5) 마른 정도
강아지 몸이 심하게 마른 경우에는 잘 먹지 못하는 경우일 수도 있지만 만성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.
(6) 가슴
가슴을 만져보고 떨림이 느껴지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. 심장 박동 소리가 아닌 소리가 들리는 듯한 떨림이 있는 경우에는 심장혈관의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.
(7) 걷는 모습
강아지가 걸을 때 똑바로 걷지 못하고 비틀대고 미끄러지는 경우에는 척수, 뇌 등 신경계 관련 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.
2. 마치며
3개월 미만의 강아지를 가족으로 맞이하기 위해 위의 건강상태를 잘 체크하고 데리고 와야 건강하게 오래 강아지와의 함께 할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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